(왼쪽부터) 이상철 슬롯 머신 프로그램 원장·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사진: 한국항공대·천문연]
(왼쪽부터)이상철슬롯 머신 프로그램 원장·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사진: 항우연, 천문연]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우주항공청은 16일과 17일 각각 슬롯 머신 프로그램과 한국천문연구원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항우연 원장에는 이상철 한국항공대 교수가, 천문연 원장에는 박장현 박사가 최종 선임됐다.

새로 선임된 두 기관장임기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3년간 해당 연구기관을 이끌게 된다.

이상철 신임 항우연 원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텍사스 A&M대 항공슬롯 머신 프로그램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원장은 산업계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삼성항공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연구 경력을 시작해 한국항공슬롯 머신 프로그램산업 부장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는 한국항공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연구 활동을 병행했다.

박장현 신임 천문연 원장은 연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 원장은 1992년 천문연에 입사해 30년 넘게 재직했다. 특히 슬롯 머신 프로그램위험감시센터장을 역임하며 슬롯 머신 프로그램 환경 감시와 관련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2020년부터는 한국슬롯 머신 프로그램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이번 인사로 항우연과 천문연은 각각 항공슬롯 머신 프로그램 개발과 슬롯 머신 프로그램 관측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수장을 맞이하게 됐다. 향후 두 기관은 슬롯 머신 프로그램항공청의 정책 방향에 맞춰 차세대 발사체 개발과 슬롯 머신 프로그램 탐사, 슬롯 머신 프로그램위험 감시 등 국가 슬롯 머신 프로그램개발 계획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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