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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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이차전지·OLED 장비 전문기업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가 유리기판 시장을 공략한다.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는 PCB 건식공정 장비 기술을 바탕으로 유리기판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독일 슈미드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건식공정 장비를 유리기판을 이용한 패키징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앞서 양사 합작법인인 슈미드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코리아는 2019년 PCB 건식공정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이 장비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건식 세정과 에칭, 전극 증착 공정을 연속 수행할 수 있으며, PCB와 유리기판에 미세 선폭의 패턴 및 홀 가공이 가능하다.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관계자는 "앞서 중국, 대만, 유럽 및 미국 고객들에게 연구개발(R&D)용 장비 6대를 공급한 바 있고, 본격적인 양산 장비 공급을 위한 초기 성능 검증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회사는 본격적인 양산 장비 공급을 위한 초기 성능 검증을 마쳤으며, 2025년 1분기 내 북미 최대 전자제품 제조기업의 협력사와 유리기판 및 PCB 기판 제조 양산 검증용 장비 수주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관계자는 "슈미드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코리아가 개발한 장비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으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슈미드그룹의 나스닥 상장 성공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는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SEMICON KOREA 2025'에 참가해 신규 개발한 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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