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학생 무료 슬롯 머신 서포터즈(K무료 슬롯 머신)가 지난 7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중학교에서 2025년 첫 번째 '찾아가는 AI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KT] 
KT 대학생 무료 슬롯 머신 서포터즈(K무료 슬롯 머신)가 지난 7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중학교에서 2025년 첫 번째 '찾아가는 AI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KT]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KT는 KT 대학생 무료 슬롯 머신 서포터즈(K무료 슬롯 머신)가 지난 7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중학교에서 2025년 첫 번째 '찾아가는 AI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무료 슬롯 머신는 지역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KT가 운영하는 대학생 무료 슬롯 머신 봉사단이다. KT 임직원과 전문가코칭을 받으며 직접 AI 코딩 커리큘럼을 개발·실행하는 교육자 역할과 멘토 경험을 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관심이 크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이날 K무료 슬롯 머신 봉사단원들은 영흥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AI 코딩 플랫폼과 코딩 로봇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올바른 AI 활용과 디지털 윤리 토론도 진행했다. 중3 학생들이 고민하는 진로 고민을 들어주고 수험생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KT는 지난해 K무료 슬롯 머신 봉사단원들과 함께 인천 옹진군 백령중학교와 전북 익산시 성당중학교에서 찾아가는 AI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영흥중학교를 시작으로 AI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 K무료 슬롯 머신 대학생 멘토와 만남을 통해 AI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동기 부여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KT는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디지털 인재 육성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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