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대박 AI리포터] 전기자전거 브랜드 헤이바이크(Heybike)가 새로운 미드 모터 전기자전거 '알파'(ALPHA)를 출시했다.
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알파는 이전 버전보다 훨씬 발전한 모델로, 500W 미드 드라이브 갤럭시 모터(MiVice X700)를 탑재했다.
최고 속도는 페달 어시스트 시 45km/h, 스로틀 시 32km/h이며,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60마일(약 96km)다. 무게는 32kg이며, 프레임은 6061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다. 또 26x.4.0인치 팻 타이어와 듀얼 피스톤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헤이바이크 알파는 페달 어시스트를 위한 토크 센서를 포함하고 있으며, 리어 랙과 펜더, 방향 지시등이 포함된 라이트 패키지, 컬러 디스플레이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당 토토 대박는 토크가 강한 모터 덕분에 언덕을 빠르게 오를 수 있고, 앞 서스펜션과 팻 타이어가 결합되어 흙길이나 음푹 파인 길 등 어떤 지형에서도 편안하게 라이딩할 수 있다고 한다.
헤이바이크는 알파의 자세한 가격을 아직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경쟁력 있는 토토 대박가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헤이바이크는 1000~1400달러대의 합리적인 토토 대박를 선보이는 회사로도 알려졌다.